빌리브 파비오더 까사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 654번지에 건축 연면적 28,598㎡(8,650평), 지하 4층 ~ 지상 10층, 오피스텔 47~58㎡ 215실과 상가 12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공사금액은 552억원 규모다. 특히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와 세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적용하여 세련됨을 더했고, 전 세대에 다락을 구성하여 공간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상윤 신세계건설 주택담당은 “주택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빌리브(VILLIV)’를 론칭한 이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수주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주거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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