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61%로 지난주보다 0.1%p 내렸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페퍼저축은행 '부천♥회전정기예금'과 남양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들은 2.61%의 금리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 ‘부천♥회전정기예금’ 상품은 부천에 새로 문을 연 지점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상품으로, 부천 지점 방문 고객들에 한해 개설할 수 있다.
남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적금예금(변동금리)’, 바로저축은행의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안국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상상인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등이 2.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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