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데스밸리 기업 보증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의원이 기보가 안정적인 기업에 지원을 더 많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조배숙 의원은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해야하는데 기보가 안정화된 기업에 지원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정윤모 이사장은 "앞으로 10년 업력이 넘는 기업 보중 비중은 줄어들 것"이라며 "일부는 상환받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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