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전문 테마관인 싱글라이프는 150만여종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나만의 공간 꾸미기 △혼자라서 잘 먹어요 △알뜰살뜰 살림장만 △혼자라서 즐거운 취미생활 네 개의 테마로 꾸몄다. 각 테마에는 1인가구에게 적합한 인테리어용품,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은 물론 반려동물용품까지 한자리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 닭가슴살과 각종 채소를 넣은 '곰곰 건강한 샐러드도시락 6개입'은 쿠팡가 1만6000원대이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대로 적층이 가능한 '모던데일 적층형 3단 공간박스'는 1만원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이지앤프리 패밀리 보관용기 12p'는 8000원대다. 휴대성이 뛰어난 '컴스 미니 프로젝터'는 5만9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테마관은 집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경제활동들이 이뤄지는 사회 현상인 '홈코노미' 등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테마관을 꾸준히 기획하고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