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체험존 투어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와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해외 유수의 통신사를 비롯해 제조사, 언론사, 단체 초·중·고·대학생, 동호회까지 많은 단체 고객이 체험관 투어를 했다.
5G 체험관은 B2C존과 B2B존으로 나뉜다. B2C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등 LTE기반에서 5G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미디어 플랫폼과 U+VR·AR·클라우드게임 등 5G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산업 솔루션에 있어 5G의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초부터는 홈미디어 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주방 및 침실로 재현된 공간에서는 전기료알리미, 가스잠그미, 전동커튼, 가습기 등 AI스피커와 연동된 홈 IoT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와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투어 동선과 항상 상주하는 프로모터 교육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또는 단체 고객은 누구든 예약 방문하여 흥미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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