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부산)’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이 최고 경쟁률 4.20 대 1을 기록했다.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8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09가구를 공급한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중소형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3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59㎡로 5가구 모집에 2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70 대 1, 73㎡ 1.0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84B·C㎡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C㎡로 80가구 모집에 49건만 청약 접수, 3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84B㎡는 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120만~4억462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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