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은 9월 4일 출시된 농업인을 위한 전용상품인 ‘(무)리치팜생활안심보험’ 강원 관내 가입 1호로 내면농협 이성호 조합장(중앙회 이사조합장)이 가입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농업인을 위한 맞춤 상품으로 농업분야 산업재해 발생 건수 (100명당 9건)가 전체 산업 평균(4.9건)보다 많은 상황에서 고령화 및 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현실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물의 피해에 대해 부담하게 되는 △농작업 중 배상책임 피보험자 본인의 상해에 대한 △농기계사고 부상치료비 2차적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농기계사고상해사망 생활자금 및 △농기계사고상해 후유장해(80% 이상) 생활자금 등의 농업인을 위한 특화된 담보를 추가했다.
□ 게다가 △일반상해사망 △일반상해후유장해 △화재손해 △가족일상생활중 배상책임 등 폭넓은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만 19세부터 만 80세까지의 전 연령층의 가입이 가능한 것도 이상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내면농협 이성호 조합장은 “해당 보험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가입 권유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농업인과 조합원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은 이번 가입을 시작으로 강원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에 대한 상품 홍보 및 가입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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