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페루 소재 88·56광구 등 2개 광구 지분을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시간 27일 총 17.6%의 보유 지분 전량을 플러스페트롤(Pluspetrol) 사에 매각하는 PSA(Purchase and Sale Agreement)를 체결할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1052백만 달러(약 1조 2500억원)를 기본으로 내년부터 3년 간 제품 시황에 따라 조건부로 추가금을 지급 받게 된다.
페루 88·56광구는 남미 최대의 가스전으로 천연가스 생산부터 수송, 제품판매까지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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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페트롤 사는 1976년 창립하여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석유, 가스 탐사 및 생산 사업을 수행하는 석유개발 전문기업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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