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발언은 인플레이션 상향 압박이 없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음을 암시했다.
그는 미국경제에 있어서 고용 부문 비중 및 중요성이 다소 간과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시장내 자신감 위축이 소비시장에 반영될 경우 연준이 다소 도비시한 행보를 보여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트한 고용시장과 임금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자신감 부족이 소비자가격 인플레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는 미연준 정책이 구조적으로 더욱 도비시하게 갈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비록 고용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임금 상승이 시장가격 상승을 압박하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연 실업률이 4%이거나 그 아래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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