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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JOY다이렉트’, 2030세대 타겟 특화보험 호평…'젊은 보험사' 지향

기사입력 : 2019-09-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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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G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이 청춘들의 고민과 니즈를 2030세대 특화보험 시리즈로 풀어내고 있어 주목된다.

MG손보는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2030세대만 가입할 수 있는 세 가지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30보험 ▲2030암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청춘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요소들은 제거하고 심플한 보장, 실속있는 보험료, 편리한 셀프가입으로 2030세대의 보험 가입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가장 처음 출시해 시장을 선도한 ▲2030보험은 청춘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학업, JOB, 결혼, 레저, 건강, 뷰티, 운전의 7가지 테마로 생활 속 위험을 종합보장하는 상품이다. 적립보험료 선택 시 확정금리 2.5% 혜택이 주어져 저금리시대 목돈 마련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직 암보장에만 집중한 ▲2030암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암보험은 복잡하고 비싸다는 생각을 깨고 청춘세대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순수 암보험으로,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고 저렴한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을 운영해 보다 알뜰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달 출시한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한국인 발병률이 가장 높은 3대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진단비를 연계담보 없이 든든하게 보장한다. 뇌 및 심장 보장범위는 최대로 넓히고,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어 출시 직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 보험시리즈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가 저렴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에게 최적의 보험”며 “앞으로도 2030세대가 보험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쉬운 보험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2030세대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하는 젊은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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