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에 방문한 장애인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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