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삼성동은 강남권 심장부에 위치해 주거∙상업∙업무 등 여러 면으로 발달돼 있다. 더욱이 오랜만에 신규 공급인데다 지역 선호도가 높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 강남에서 또 한번 열풍이 기대되고 있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10여년 만에 삼성동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교통 및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 들어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명품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1층 전체 필로티를 적용하고 게스트하우스, 개방형 발코니, 세대창고 등 알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타입별 상이). 단지 중심부에는 소품, 휴게공간과 수공간이 어우러진 갤러리가로가 설치되며 곳곳에 주민들의 놀이 및 운동시설을 배치해 여가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녀의 모험심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도 계획돼 있다.
세대 내부 설계도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되는 일반분양 가구수는 112가구며 전용면적 71, 84㎡ 타입의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래미안 라클래시의 평균분양가는 3.3㎡당 4750만원대이며 계약금(20%)은 2회 분납제가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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