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9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이마트 국민워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L 6병 묶음이 1880원이다. 이는 병당 314원으로 유명 생수 브랜드 대비 최대 68% 저렴하다.
롯데마트도 같은 날 ‘온리프라이스 미네랄워터 2L X 6개’를 출시한다.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 상품 가격은 1650원이다. 이는 지난 2017년 3월 선보인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온리프라이스의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1주일간 진행하는 행사다. 기존 판매가인 2000원에서 롯데, 비씨, KB국민 등의 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된다.
강태성 롯데마트 음료 MD는 “온리프라이스 생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 하는 할인 행사”라며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위해 고품질의 생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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