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전문가를 초청해 '저금리 시대'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강연을 실시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금리시대 지속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강승원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경제현황, 미 금리의 향후 방향성, 국내 채권시장 금리 전망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경제 이슈들의 배경과 향후 금리시장의 급격한 변화시 주목해야 할 지표들을 설명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글로벌 경제 및 이슈, 국내 주요 경제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리스크 실무능력 연결과 정책적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금융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본 강연은 3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 4월 'FX시장전망과 주요이슈', 6월 '글로벌 크레딧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 등에 이은 네번째 강연이며, 4분기에도 주요 이슈에 대응하여 강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리스크관련 임직원이 글로벌 금리시장 및 경제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실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리스크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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