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이용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을 노린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플랫폼은 가입 및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간편하게 청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AIA생명은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을 맞이해 두 개의 신규 보험 상품 또한 선보였다. ‘(무)퍼플휴일 교통재해장해보험’은 청약 과정을 3단계로 줄인 빠르고 간편한 장해 보험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저렴한 보험료(남자: 2,500원, 여자: 1,600원/연납)로 휴일 발생 교통재해로 인한 사고를 보장한다. 1년 만기 소액보험으로 주말을 포함해 바깥 나들이가 잦은 휴일에 재해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무)건강할수록 할인받는 암보험’은 이미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을 통해 미션을 달성, 리워드를 경험한 합리적인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다이렉트 전용 바이탈리티 통합형 상품이다. 2030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이 보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평생보장 상품으로, 바이탈리티 초년도 선할인 5%가 적용되며 이후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디지털부문장은 “속도와 편리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AIA생명 디지털 다이렉트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1주년을 맞은 ‘AIA 바이탈리티’는 걷기 운동 등을 통해 건강관리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멤버십 등급에 따라 보험료 및 통신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에 약 13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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