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의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이 7개월 만에 5만3000여 건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농협생명의 새로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본형은 가입시 선택한 보험가입금액의 증가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보험료가 체증형 대비 저렴하다. 남자 만15세에서 69세까지, 여자는 만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5억원까지다.
보험 계약을 장기로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유지보너스도 강점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금액 5천만원 미만일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일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를, 1억원 이상일시 6%로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기간 종료시까지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상 계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고객의 계약 유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지보너스 혜택을 포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고객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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