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은 체증형과 기본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체증형은 가입시 선택한 나이의 계약해당일부터 79세 계약 해당일까지 매년 일정비율로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2종(체증형) 60세형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79세까지 최대 200%로 늘어난다. 최대 2배 증가하는 사망보험금으로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가치 보전이 가능하다.
보험 계약을 장기로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유지보너스도 강점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금액 5천만원 미만일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일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를, 1억원 이상일시 6%로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기간 종료시까지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보험료는 2종(체증형)의 경우 30세 남성 3만5800원, 30세 여성 3만3800원(해지환급금 보증형,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20년납, 체증형 60세형 기준), 1종(기본형)의 경우 30세 남성 2만1700원, 30세 여성 1만9400원이다.(해지환급금 보증형,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20년납, 기본형 기준)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상 계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고객의 계약 유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지보너스 혜택을 포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고객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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