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파워트레인은 6기통 3.6L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출력 312마력(@6800rpm), 최대토크 38kgf·m(@4000)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1~8.3km/L로 책정됐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카마로·캐딜락 CT6에 장착된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트림별 판매가격은 ▲익스트림 3855만원 ▲익스트림 4WD 4135만원 ▲익스트림-X 4265만원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콜로라도는 정통 픽업만이 가질 수 있는 헤리티지와 강력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마니아층의 잠재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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