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19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채용규모는 육아휴직에 따른 T/O 등을 최대한 반영한 88명이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통계학(계량경제학) 분야의 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도 별도 채용한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필기전형→1차 면접전형→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2018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110명을 채용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설립 이래 두 번째 큰 규모인 88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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