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을 초청해 완치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새생명 바다축제’ 행사를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동안 거제시 유스호스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백혈병 환아 및 가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10여개 참여단체 회원 등 총 400여명이 함께 했으며, 거제도 관광과 대우조선해양 견학,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싹의 소리회’는 1990년 대우조선해양 직원 11명에 의해 창립되어 ‘새생명 바다축제’를 매년 8월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700여명 회원들이 보내주는 후원금으로 29년간 817명 환아들에게 약 10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회원들이 참여하는 일일호프, 명절선물 판매 등 수입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도 환아들의 치료비로 후원하고 있으며,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과정에서 숙박과 휴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 7곳에 가전제품 및 일상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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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져 희망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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