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지난 22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룰렛 게임을 통해 어부바 인형, 저금통, 장바구니 등 다양한 어부바 굿즈를 증정하는 ‘신협 어부바 행운 룰렛 EVENT’를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시즌 kt위즈프로야구단이 좋은 경기를 보여줌에 따라 신협의 스포츠 마케팅이 높은 효과를 거뒀다”며 “오늘 진행되는 스폰서데이를 통해 국내야구팬들에게 신협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kt위즈와 2019-2020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kt위즈 선수들은 신협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다. 또 롤링보드광고,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카이박스를 신협만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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