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티몬은 매달 24일 열리는 리퍼데이를 맞아 총 470여종의 리퍼 상품을 판매한다. 사실상 새 제품이나 다름없지만 할인율이 매우 큰 최상급 리퍼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KB국민카드, 비씨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1000원 할인/3만원 이상 2000원 할인/5만원 이상 4000원 할인/10만원 이상 8000원을 할인해주는 깜짝 쿠폰도 증정한다.
더불어 티몬은 25일 일요일에 '25일데이'를 실시한다. 숫자 25와 관련된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25일 당일만 진행하는 '25% 할인쿠폰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00원/4000원/8000원/1만원/2만원/4만원/1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5%를 할인해준다. 쿠폰은 25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25일데이에서는 약 220여개의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최저가 상품은 △오뚜기 라면사리 1개(25원), △키친플라워 티스푼 1p(25원) 등이며, 최고가 상품은 △기아 더뉴 K5 1.7 디젤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2525만2525원/19년형/블랙/17000km) 중고차 상품으로 알려졌다. 현금 100만원 리워드 혜택도 제공해 동일 모델의 평균 중고 시세대비 2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주말은 리퍼데이와 25일데이가 연달아 열려 주말 내내 특가가 가득한 티몬이 될 예정이다"며 "주말에 쇼핑을 계획한 고객들은 두 타임매장을 잘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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