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연초 고급형?일반형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추가로 ‘실속형 매트리스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두 종류며, 사이즈는 각각 슈퍼싱글(SS, 1,100 × 2,000mm), 퀸(Q, 1,500 × 2,000mm), 킹(K, 1,600 × 2,000mm) 등 세 가지다.
특히,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를 겨냥해 ‘탑퍼?탑퍼 커버 교체 서비스’를 세분화했다. 탑퍼?탑퍼 커버의 교체 횟수가 3회(렌탈 36개월 시점에 탑퍼 1회 교체, 24개월 주기로 탑퍼 커버 총 2회)인 A타입을 비롯해, 탑퍼를 1회(설치 후 36개월 시점) 교체해주는 B타입, 탑퍼 커버를 1회(설치 후 36개월 시점) 바꿔주는 C타입, 교체 서비스가 아예 제공되지 않는 D타입 등 총 네 가지다.
실속형 매트리스 렌탈 상품의 의무사용기간은 6년(72개월)이며, 제품별 월 렌탈료는 2만900원(D타입 슈퍼싱글 사이즈)부터 3만2,900원(A타입, 킹 사이즈)이다. 여기에 제휴카드 할인 혜택(최대 월 1만8,000원 할인)을 모두 받게되면, D타입 슈퍼싱글 매트리스는 월 최저 2,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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