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ETF는 해외채권ETF를 실물운용 방식으로 최초 상장한 것이다. 거래소 측은 해외상품 투자자들에게 주식대비 안전자산인 미국우량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및 과세 특성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은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 체크(CHECK) 단말기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편입자산의 신용평가 등급과 잔존만기는 매월 말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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