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BNK금융지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지완 회장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5억4700만원 보수를 받았다.
BNK금융은 상여금 책정 이유에 대해 "계량지표와 관련해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 증가에 따라 ROA, ROE 등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으며, 자본적정성으로 BIS총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15%, 9.55%로 목표를 초과해 달성했다"며 "비계량지표 관련 핵심 사업영역 WM, CIB, 디지털, 글로벌에 대한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 내실 경영을 추진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 기업문화 재정립, 생산적금융과 포용적 금융 확대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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