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 가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 ‘희망T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롯데손보 임직원들은 티셔츠에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응원과 용기를 북돋는 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T 캠페인’ 에 참여한 차원준 대리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세계적 기후변화의 큰 문제를 인식했다” 며 “비록 한 장의 티셔츠와 소량의 영양결핍치료식이지만 작은 관심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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