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업체 ‘멈스’의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MUMS-S, 싱크대 일체형)’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식물 처리기는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유산균, 효모등을 배합)을 음식물 쓰레기 분해에 활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미생물만을 활용해 음식물을 분해하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고, ‘자동 물 세척 기능’을 갖춰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도 줄였다. 분해가 완료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의무 사용기간은 48개월이며, 월 렌탈료는 2만6,900원이다. 사용기간 동안 현대렌탈케어가 6개월마다 미생물 보충 및 정밀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