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아 360° 파노라마 스피어캠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하나씩 렌즈가 있어 마치 사방에서 촬영하는 것과 같은 역동적인 앵글을 제공한다. 이 두 개의 렌즈는 자율적으로 영상과 색감을 조정하며 주변 모든 것을 담아낸 7K, 360° 파노라마 촬영과 3.5K, 30프레임의 초고화질 동영상 포맷을 보장한다.
미니 스마트폰 스피어캠은 USB-C 타입으로 스마트폰에 꽂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양쪽 렌즈 각각의 1300만 개 CMOS 이미지 센서를 통해 5.5K, 360° 파노라마 사진 촬영과 30프레임의 HD 고화질 동영상이 촬영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계크기의 작은 사이즈, 23.5g의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에 보관하기도 용이해 여행에 적합하며 휴대하기 간편하다. 전용 앱을 사용하여 파노라마 사진, 비디오를 감상하거나 편집할 수 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직접 라이브로 360°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지원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 이상이며 애플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국내 면세점 샤오미 브랜드 운영사인 엘림지티 컴퍼니는 “뛰어난 성능의 샤오미의 360˚ 파노라마 액션캠은 실내, 야외, 여행, 비즈니스, 취재, 영화 등 어떤 목적으로든지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샤오미 제품의 경우 해외직구 비중이 높아 제품 불량 문제 등 소비자 불만이 있었지만 면세점에서 구입할 경우 안정적인 고객서비스와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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