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광복 74주년 기념 1.74%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연 1.74%의 금리를 제공하며,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총 815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특판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부산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특판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4명에게 영화 ‘봉오동 전투’ 관람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고객들과 함께 광복 7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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