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은 넥슨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공동개발 중인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4종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고, 원작 게임의 사냥터 모두 구현되었으며 명확한 직업별 특성을 활용해 파티 플레이의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레이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요일동굴’과 ‘심연의 탑’ 콘텐츠도 공개된다. ‘요일던전’에서는 매일 색다른 던전을 체험하며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심연의 탑’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캐릭터의 강함을 시험해 볼 수있는 콘텐츠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을 살려 리마스터한 그래픽과 게임 내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원작 만화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넥슨은 테스트 진행에 앞서 ‘바람의나라: 연 공식카페’를 오픈하고, ‘[GM서신]’ 게시판을 통해 ‘바람의나라: 연 맛보기’, ‘던전가이드’ 등 게임 콘텐츠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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