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지난 3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채를 3309억원 순매수하는 등 361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채 순투자는 3328억원, 전체 순투자는 332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7-6호(만기 20년 12월)를 973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575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50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국고15-9호(21년 3월)를 481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403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37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9-2호(49년 3월)를 332억원, 국고12-5호(42년 12월)를 193억원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반면 국고15-4호(20년 9월)를 288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8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10년 내외구간과 2년 내외구간을 1천억원 이상씩 순매수한 것이다. 또 20년 초과구간도 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한편 전일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을 2641계약 순매도하고 10년 선물을 380계약 순매수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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