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라운지는 회사의 내부 슬로건인 ‘비 더 크리에이터(Be the Creator)’를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꾸민 상시 개방형 공간이다.
직원들이 휴식 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비치했다. 업무 연결성이 적어 함께 근무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도 휴게 공간에서 소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업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에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올 하반기에는 내부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해 칭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비전 선포 토크콘서트에서 내부 슬로건은 ‘Be the creator’를, 외부 슬로건은 ‘투자, 문화가 되다’로 정하고 각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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