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국조선해양 “연 수주목표 달성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저조한 연 수주 달성에 대해 “연초에 세운 수주 가이던스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6월 기준 한국조선해양은 18.2%의 연간 수주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2022년 납기 기준으로 옵션 10척을 포함한 LNG선 24척 수주 큰 문제 없다”며 “4~6척 규모 등 상당량의 수주 프로젝트도 시장에 나와있고 이를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주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