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윌링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윌링스는 시초가 2만2800원 대비 22.81%(5200원)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2500원를 2배 넘는 수준이다.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인 윌링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543억2700만원, 영업이익은 51억4100만원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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