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대모엔지니어링(이하 대모)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대모는 시초가 8710원 대비 17.11%(1490원)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5200원와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대모는 굴착기 어태치먼트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어태치먼트 장비는 굴착기에 부착하는 유압식브레이커(암반 등을 부수는 장비), 쉐어(절단기), 크러셔 등을 말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10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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