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포스코가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투자 계획은 2조2000억원 규모였지만 포스코케미칼의 양·음극재 신공장 증설 1조1000억원만 집행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초에 투자 계획으로 집행된 금액은 예비비 1조6000억원을 포함한 6조1000억원이다”며 “내부적으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검증을 강화하면서 당초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6월 25일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고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연구개발에 본격 돌입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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