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전무는 "중국에서 단기실적만 따라가다가 기아차가 가야할 길을 놓지지 않았나 반성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중국 판매량(도매)이 14만4000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하는 등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 전무는 "지금까지 단기적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그는 "브랜드 전략 재정립, 딜러망 개선, 판매력 보강 등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브랜드 재정립과 관련해서는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리딩을 위한 첫 출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동차산업이 큰 변혁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이를 기회로 삼겠다"면서 "중국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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