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알렸다.
무상점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차 오토큐에서 받을 수 있다. 블루핸즈와 오토큐에서 점검을 받으려면, 우선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현대차)와 '기아 빅'에서 쿠폰을 내려받아야 한다.
점검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