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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 어음(CP)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유동성, 안정성, 수익성의 3박자를 추구하는 펀드로서 전 클래스에 걸쳐 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된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출시한지 한 달여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8개월 만에 3000억원에 달했다. 지난 12일 기준 이 펀드의 설정액은 약 4300억원이다.
한수일 NH아문디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총괄 CIO는 “글로벌 경기의 둔화 사이클 진입과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인해 주식 등 위험자산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며 “채권투자에 유리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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