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의 업무 지원을 위해 'A-tab' 시스템을 15일 공개했다. A-tab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 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주까지 4000여명의 해당 승무원들이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정비 현장도 업무 앱 'm 정비본부'와 공용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다. 정비사들은 m 정비본부를 통해 항공기 정비 체크리스트, 정비 메뉴얼, 정비 메시지 등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기반 다양한 IT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영업력이 더욱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프로필] 박윤영 차기 KT CEO](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907560803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2307140359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48560062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