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날 기념행사는 인구의 날 제정 취지 및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결혼·출산·양육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 및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하는 행사다.
아울러 대내적으로는 ‘해피-워라밸 캠페인’을 통해 임신부·만5세 이하 자녀양육직원 근로시간 단축제도(2시간 단축) 실시 및 ‘업무는 정시에 로그아웃, 가사는 함께 로그인’ 슬로건 지정 등 직원들의 정시퇴근문화 조성 및 남성의 가사분담 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인 및 기관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사회보장의 중추 기관으로서 공단은 앞으로 ‘해피-워라밸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과 다양한 건강보험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양립의 문화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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