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사와 계약을 맺고 2022년 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한화 27조원)을 투자하고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릴 계획으로 연간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10여 개가 건설 중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사업에 진출해 불과 10여년만에 글로벌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개발이 활발해져 해저 케이블 사업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외르스테드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영국 혼시(Hornsea) 프로젝트를 비롯 다수의 해저와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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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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