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블루에어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 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들과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블루에어가 어린이 보호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블루에어 공식수입원인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좋지 않은 공기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몸이 약한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블루에어는 아이들 방에 세컨드 가전으로 두기 적합한 블루 퓨어 231 공기청정기도 선보였다. 블루 퓨어 231은 프리-필터를 적용해 필터 효율성을 증가시켰으며 필터 교체도 손쉬워 관리하기 편리하다. 이 외에도 360도 공기흡입 시스템으로 전방위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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