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디펜스는 전시 부스를 구성해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 ▲중형표준차량 ▲120밀리자주박격포 ▲30mm 차륜형대공포 ▲국방로봇 등을 전시하고 관련 핵심기술과 장비 별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기동장비 전력화 경험을 통해 확보한 방산차량 기술을 활용하여 작전 수행 성능을 극대화 한 ‘중형표준차량’도 선보인다.
한화디펜스의 ‘중형표준차량’은 강력한 엔진과 동력전달장치를 사용해 고기동 성능을 확보하고 탑승자 보호를 위한 각종 안전 장치와 주행 보조장치를 적용해 안정성과 운용성을 향상시킨 장비이다.
이 외에도 한화디펜스는 세션 주제 발표에 참여해 군·연구소·업계 등 참가자들에게 체계장비 개발단계 품질확보 방안과 방산무기 수출현황 및 무기체계 경쟁력 제고 방안, 무인지상체계의 군사적 활용 및 발전방향 등 다양한 기동화력장비 관련 기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곽종우 한화디펜스 사업총괄은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은 기동·화력·대공체계 등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체계 및 장비전력화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와 ‘중형표준차량’ 등 신규사업을 완벽히 수행해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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