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농심이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운새우칩은 새우 고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쌀 스낵으로 얇게 빚은 쌀을 오븐에 구워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다. 1mm 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설비로 구워 기존 스낵에서 느낄 수 없는 바삭함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기존 스테디셀러인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더해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통해 새우 스낵의 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더해 많은 분들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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