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일 IBK창공 마포에서 열린 ‘IBK창공 마포 3기 입소식’에서 최석호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선발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은‘IBK창공(創工) 마포 3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육성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2일 259개 기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로 ‘IBK창공(創工) 마포 3기'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IBK창공(創工)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마포 3기 육성기업으로는 IT, 미디어커머스, 교육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선발됐다. △네키드크루 △다자요 △리화이트 △마이크로프트 △빌리지베이비 △스쿨버스 △스튜디오씨드코리아 △아이시냅스 △아이테크유 △업드림코리아 △에이피엘 △엑씽크 △이노시아 △제이에스엔랩 △지금컴퍼니 △카이트로닉스 △칼라프로젝트 △컨트롤에프 △텐원더스 △투미유 등 20곳이다.
육성기업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IBK창공’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과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선발해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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