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로고/사진=오승혁 기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침해하지 않는 동시에 이용자가 알고자 하는 인물에 대한 프로필 정보 최대한 제공하는 방향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물정보 서비스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KISO ) 산하 인물정보 서비스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물정보 등재자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과 유저의 알 권리보장을 대원칙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세부 기준 등이 측정된 가이드라인은 두 기업의 서비스 운영 원칙으로 쓰이는 한편 향후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 기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 측은 이 가이드라인은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될 것이며 공동의 직업별 등재 기준 마련을 확대하는 방법을 통해 이용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인물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