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더해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AIA생명 전 직원들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공식적인 회의 및 외부 손님 방문 시 일회용 생수 대신 유리컵과 생수 포트를 제공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은 AIA생명은 ‘친환경이 다음 100년을 위한 가장 든든한 보험’이라는 신념 아래 2014년부터 전 직원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텀블러가 포함된 웰컴 키트를 선물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편, AIA생명은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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