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이 장내에서 하나금융지주 주식 3400주를 1억2410만원에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김정태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8년 4월(1500주)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기본적으로 최고경영자(CEO)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책임경영 의지로 해석된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이날(24일)부터 2020년 6월 23일까지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