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VN30선물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VN30선물은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VN30지수는 호찌민거래소 상장 종목 중 시가총액과 유동성 등 시장 대표성을 고려한 3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은 전체 시장의 약 80% 정도를 차지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VN30선물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고속성장 중인 베트남 경제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거래도 가능해 투자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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