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6월 17일(월)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 농산물 나눔 기증식 행사를 열고, 환경보호 장바구니 및 양파 1,000망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양파 소비 확대를 위한 범농협 「양파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양파풍작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재고급증에 따른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양파 생산량 증가와 쌓이는 재고로 제 값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 행사”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실익제고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 임직원은 △양파농가 방문 △자발적 양파구매 △양파 SNS 포토 인증 이벤트 등 양파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