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6월 17일(월)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 농산물 나눔 기증식 행사를 열고, 환경보호 장바구니 및 양파 1,000망을 기증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양파 생산량 증가와 쌓이는 재고로 제 값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 행사”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실익제고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 임직원은 △양파농가 방문 △자발적 양파구매 △양파 SNS 포토 인증 이벤트 등 양파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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